프리즘 ABC주스를 보자마자 비트가 들어 있다는걸 알고 반가웠습니다. 한편으론 먹기 부담스럽지 않을까란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비트가 몸에 좋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예전에 사서 생즙으로 먹었는데… 마치 흙이 잔뜩뭍은 뿌리를 갈아먹는 맛이 났거든요. 100% 비트로 먹어서 인지 속도 편하지 않고 설사를 해서 먹는 것을 중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리즘 ABC주스는 국내산 사과20%, 국내산 당근 20%, 국내산 레드비트 50%가 들어 있어 먹기 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NO 방부제, NO 합성착향료, NO색소, NO설탕, NO구연산
파우치 포장에 플라스틱 주입구가 있어서 바로 먹기 편하게 되어 있어, 따로 컵에 따라 마시지 않아도 되고 양도 200ml나 되어서 저의 경우는 아침식사대용과 다이*트용으로 제격이었습니다.
특히나, 물만 있는 즙 형태가 아니라 건더기가 씹혀서 아침 공복에 먹으면 포만감도 듭니다. 아침에 먹기에 부담이 없고 건강도 챙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아침마다 우유 200ml씩 먹는데…..A프리즘 ABC주스가 더 나았습니다. 회사에 가져가서 먹는데 동료분이 프리즘ABC주스 곧 시작하신다고 하셔서 하나 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
아무리 건강한 음료를 먹어도 흡수율이 낮이면 대부분의 영양성분이 배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즘 주스의 경우는 생레몬즙 8g과 매실액 2g를 넣어서 흡수율을 높이고 비트의 흙 맛을 잡아주었다고 합니다. 비트 특유의 흙맛이 왜 안나나 했더니 레몬 때문이었네요. 실제로 먹으면 레몬이랑 매실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더욱 좋습니다.
먹을 때 유의 사항이라고 하면 과육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Shake it!. Shake it!
점점 배가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걱정해줄 정도입니다.
프리즘 ABC주스 가 내장*방 형성을 방지, 내장*방을 에너지로 활용, 내장 지방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단 저는 약 1주일 정도 매일 아침 공복에 섭취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눈에 띄에 뱃살이 줄어들거나 체중이 줄진 않았지만, 꾸준히 먹으면 뱃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얼음동동 띄워서 먹어봐야 겠네요. 2020년 여름이 다가 오기전에 프리즘ABC주스로 뱃살타파~~~ 도전해 봅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